웹젠(대표 김태영)은 내달 ‘뮤’ 판권(IP)을 활용한 웹게임 ‘뮤 이그니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날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작품 소개 및 영상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앞서 지난 2014년 중국에서 론칭된 ‘대천사지검’ 한국 버전이며 ‘뮤’ IP 확장의 첫 사례로 이목을 끌어왔다.

이 작품은 중국에서 10개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1400개 이상 서버가 운영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 회사는 거래 시스템을 비롯해 ‘뮤 이그니션’만의 특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이 같은 인기를 재현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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