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지난 17일 넷마블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 120명이 참가하는 '넷마블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1월과 8월 방학을 맞은 임직원 자녀 및 친척들이 회사를 방문, 게임 산업과 업무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통해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과 자부심,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 회사는 견학 프로그램 외에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을 위한  '문화 만들기'와  인재 양성프로그램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개 영역으로 나눠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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