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은 19일 'NCM 어린이자문단'이 제주도 내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 5개 단체를 방문해 IT 문화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자문단은 올해로 4년차를 맞은 넥슨컴퓨터박물관의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달 1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난 14일까지 총 12회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자문단원들은 IT 소외지역인 도내 아동센터와 경로당을 찾아가 가상현실을 경험을 할 수 있는 카드보드, 로봇으로 코딩을 배우는 오조봇, 손으로 흔들고 조작하며 체험할 수 있는 오스모와 시프티오 큐브 등 다양한 교육용 디지털 콘텐츠 체험 활동을 가졌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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