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가 이달 28일부터 내달 24일까지 한 달여 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국내외 모바일게임을 오프라인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구글 플레이 오락실'을 운영한다.

이 회사는 DDP 알림 1관과 어울림 광장에서 ‘구글 오락실’을 무료 개방한다. 또 이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게임 업체들이 유저와 소통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구글플레이 오락실'은 캐주얼 코너, 브레인 배틀, 액션 아레나, 클래시 로얄 존 등 각기 다른 4개 콘셉트의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는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거대 조형물이 전시됐다.
▲'구글플레이 오락실'은 대형 업체들의 유명 작품뿐만 아니라 인디게임부터 중소업체들의 작품 30여개가 전시됐다.
▲모비릭스의 리듬게임 '뮤직&비트' 부스는 드럼을 치는 듯한 상호작용 플레이가 지원됐다.
▲넷마블게임즈는 내달 13일 '구글 오락실' 특별 행사로 '리니지2: 레볼루션'을 상세 소개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실제 기기에서는 캐릭터 생성 과정을 엿볼 수 있었으며, 디스플레이를 통해 플레이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리니지2:레볼루션'은 휴먼, 엘프, 다크엘프, 드워프 등 4개 종족이 구현됐으며 워리어, 로그, 메이지 등 3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기프트숍도 운영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