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16년 제2기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에 대한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 26일 발대식이 열렸으며 이달 29일까지 진행된다. 방송고등학교 및 방송반, 영상동아리 등 영상 분야에 관심이 높은 청소년들과 영상학과 대학생들이 참여해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캠프는 ‘한국의 아름다운 마을을 찾아서’를 주제로 삼아 전국 14개 농어촌 지역 현장을 촬영하는 것은 물론, 스토리텔링 및 편집 등 영상 제작 실무를 익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뿐만 아니라 영화 촬영장 견학, 아름다운 한국의 마을 답사 및 문화 체험 등을 통해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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