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지사장 이용덕)는 지난 23일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자사가 후원하는 국제 실험게임 페스티벌 ‘아웃 오브 인덱스 2016’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3회째로 29개국에서 총 91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또 300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게임 시연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이 행사 우수작으로는 한국에서 개발된 ‘라인 와블러’ ‘레플리카’ 등 총 12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