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25일 ‘스톤에이지’ ‘모두의 마블’ 등 7개 작품에 여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작품들은 총 7개로 ‘세븐나이츠’ ‘모두의 마블’ ‘스톤에이지’ ‘마블 퓨처파이트’ ‘몬스터 길들이기’ ‘백발백중’ ‘마구마구2016’ 등이다. 각각의 작품들은 최대 9월 5일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출시 직후 양대 마켓 1위를 차지한 모바일 턴제 RPG ‘스톤에이지’는 이달 27일까지 모험, 투기장 등을 정해진 횟수만큼 플레이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 캐주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도 여름 방학을 맞아 출석 및 관광지 독점 등의 일일 미션만 수행하면 최대 S+캐릭터 카드 및 다이아(게임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모바일 FPS 게임 ‘백발백중’도 이달 내내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출시 이후 최대 혜택인 최고 등급 ‘전설 6성 K2(총기)’를 지급한다. 이밖에 나머지 작품들도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푸짐한 이벤트에 나선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자사 대학생 서포터즈인 마블챌린저 8기의 경쟁률이 10대 1에 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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