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GPS 기반 PVP 콘텐츠 선봬…전략·육성 플레이 극대화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최근 모바일 RPG ‘천군: 무한쟁탈전’을 선보이며 시장공략에 나섰다. 이 작품은 출시 전부터 GPS 시스템을 활용한 신규 콘텐츠를 앞세우며 유저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작품은 회사가 핵심 콘텐츠로 앞세운 GPS 활용 시스템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캐릭터의 육성과 전략적 플레이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더욱이 작품만의 흥미로운 스토리와 독특한 캐릭터로 유저의 몰입을 한층 강화시켰다.

물론 작품의 핵심 콘텐츠인 GPS 활용 시스템은 전에는 볼 수 없는 새로운 재미를 유저에게 제공한다. 또한 직관적인 UI의 구성, 곳곳에 배치된 가이드 메뉴를 통해 누구나 작품에 쉽게 적응할 수 있다.

이 작품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점은 무엇보다 GPS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규 콘텐츠 ‘무한쟁탈전’이다.

게임에 처음 접속하게 되면 유저는 작품의 부제와 같은 명칭인 PVP 콘텐츠 무한쟁탈전을 접하게 된다. 이는 GPS 기능을 이용해 주변의 영토를 검색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투를 벌이는 이 작품만의 독특한 콘텐츠다.

여기에 추가 업데이트 예정인 297명의 캐릭터, 189개의 장비, 8개 전장, 136개의 스테이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유저의 관심을 유발한다. 또한 유저간 협력과 경쟁모드를 모두 갖추고 있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마디로‘천군: 무한쟁탈전’은 삼국지라는 익숙한 소재를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이야기로 변형해 신선함을 제공하며 전에 없던 신규 콘텐츠를 통해 유저에게 재미를 주는 새로운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영토를 획득할 경우 등급에 따라 다양한 자원을 획득할 수 있어 캐릭터의 빠른 육성이 가능하다. 떄문에 유저간 치열한 영토전이 이뤄져 게임의 흥미를 배가시킨다. 이 같은 독특한 시스템은 유저에게 그간 접해보지 못한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고 작품성을 한층 강화한다. 또한 자칫 일부 유저들만의 리그로 끝날 수 있는 PVP 콘텐츠를 누구나 쉽고 간단히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해 손쉽게 작품의 핵심 콘텐츠를 접하게 만든다.

더욱이 회사가 최고 등급 영토 랜드마크의 추가 업데이트 계획을 밝히면서 유저간 경쟁과 작품의 재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한층 더 흥미진진해질 전망이다.

이 작품은 위에서 논한 GPS 기반 PVP 콘텐츠 외에도 차별화된 개성이 특징이다.

이러한 차별성은 작품만의 독특한 스토리와 캐릭터 디자인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우선 스토리 부분에 있어 작품의 소재인 삼국지를 원전 그대로 활용한 것이 아니라 삼국지 영웅들이 과거와 현대, 시공간을 초월하며 전투를 펼친다는 독특한 구조를 보여준다.

이러한 이야기는 그간 다른 삼국지 소재의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것으로 시간여행을 연상시키는 새로운 스토리는 그 자체만으로 유저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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