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 에닉스(대표 마츠다 요스케)는 내달 3일 모바일게임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 작품은 시리즈의 첫 작품 세계관을 오마쥬해 구성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요시노리 프로듀서와 노지마 카즈시케 시나리오 작가 등 이전 시리즈 다수의 작품을 담당했던 개발진이 참여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 회사는 앞서 일본에서 검증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국내 유저를 고려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사전등록 신청을 전용 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있으며 일주일만에 15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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