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여명숙)는 21일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레스 4층 회의실에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 부산게임협회(협회장 이승찬)와 함께 '게임 이용자 사전 테스트 지원' 3자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경남 지역 게임업체가 개발 중인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3개 기관은 테스트를 실시하기 위한 기술력, 인력, 인프라 시설 등의 지원을 해 나가게 된다.  

한편, 게임이용자 사전 테스트 지원 사업은 내년 2월까지 약 9개월간 부산경남권 게임개발 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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