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지난 16일 '제 6회 넥슨작은책방 독후감 대회 시상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 판교 넥슨 사옥에서 열렸으며, 독후감 대회는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17일까지 전국에 위치한 '넥슨작은책방'을 이용하는 초등학교 및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446편의 응모 원고가 접수된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김성준(북일초2), 최우수상 최현빈(이리북중2), 이유진(녹번초5), 이무형(월내초3) 등 총 80명의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으며, 단체 부문에 선정된 지역아동센터와 지도자에게는 각각 도서 50권과 상패 및 문화상품권이 증정됐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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