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1일 모바일게임 ‘라이트: 빛의 원정대’에 새로운 영웅 캐릭터 4개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는 벨라시아 마을의 수호자 역할을 맡고 있는 티아트, 화련, 고르, 에레스 등이다. 이들은 고급 영웅 계약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각각 속성 및 직업군이 다양해 유저의 덱 구성 선택 폭을 확장시킬 전망이다.

이 회사는 이달 8일까지 모험, 결투장, 레이드 등 전투 콘텐츠에 도전하면 별도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는 황금 열쇠를 모아 최대 8개 상자를 여는 방식이다.

[더게임스 최현민 기자 gamechoi87@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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