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30일 온라인 MMORPG '뮤 온라인'의 모바일 연동 앱 '뮤 매니저'를 오픈마켓에 출시했다.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된 '뮤 매니저'는 모바일 연동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뮤 온라인'의 게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뮤 매니저'는 '뮤 온라인'과 '뮤 블루'의 게임 계정을 이용해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바로 접속할 수 있다.

특히 '뮤 매니저'는 게임에 접속 중인 자신의 캐릭터를 원격으로 종료시킬 수 있으며, '캐릭터 사망' '레벨 업' 등의 캐릭터 상태 정보를 푸시 알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