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21일 ‘팀2002 안성돔풋살경기장’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 경기장은 지난해 8월 이 회사가 ‘피파 온라인3’의 프로젝트로 TEAM 2002(회장 김병지)와 함께 2억 원을 지원한 건물이다. 이날 완공식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김병지 TEAM 2002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편 이 회사는 이후로도 전설 프로젝트(피파 온라인3)를 통해 축구계에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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