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30일 모바일게임 ‘레이븐’에 새로운 탐험 지역 ‘차원의 균열’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차원의 균열은 제한 시간 동안 끊임없이 등장하는 적을 상대해야 하며 쉬움, 보통, 어려움, 극악 등 4개 단계로 구성됐다. 또 플레이 시간에 따라 추가 생성되는 공격 및 방어 버프를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날 업데이트에서는 토벌권, 수련, 강화 보너스 등의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됐다. 또 캐릭터 최대 레벨이 기존 50에서 52로 확장됐으며 캐릭터 기본 능력치 상향 등과 같이 유저 의견을 반영한 변화도 함께 적용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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