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임지훈)는 투자 운영사 쿨리지코너 인베스트먼트(CCVC)와 함께 20억원 규모의 제주창조경제혁신펀드를 설립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펀드 설립은 제주지역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뤄졌으며 제주지역과 관계있는 기업전반에 투자가 실시된다. 또 이 펀드의 대표 펀드 매니저는 강신혁 쿨리지코너 이사가 맡게 된다.

한편 이번 투자를 통해 제주 지역 벤처기업 및 신규창업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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