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네코제 X 세종예술시장 소소’를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술의 정원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네코제는 넥슨의 판권(IP)을 활용한 2차 창작물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비해 약 세배의 부스가 늘어난 90개 부스를 꾸려 더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RPG ‘아틀란티카’의 첫 시범 테스트를 30일 까지 총 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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