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임정훈 액토즈소프트 이사, 양민혁 해피툭 대표.
액토즈소프트(대표 장잉펑)는 25일 해피툭(대표 양민영)과 온라인 RPG ‘라테일’의 대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그동안 퍼블리싱을 담당하던 회사와의 계약이 만료돼 새롭게 이뤄진 것이다. 해피톡은 그동안 다양한 한국 작품을 서비스한 업체로 내달부터 '라테일'의 사전 마케팅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작품은 지난 2006년 출시된 온라인 게임으로 간단한 조작과 화려한 액션 등이 특징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