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창조아카데미는 25일 서울 문화창조벤처단지에서 12개 대학(원)과 ‘대학 네트워크 랩 구축’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콘텐츠 융합형 교육 활성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이후 대학간 협업을 통해 융합 콘텐츠 개발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지난해 협약을 체결한  성균관대 등 4곳 외에 연세대 등 8곳의 대학이 새롭게 참가해 콘텐츠 개발 사업이 빠르게 확장될 전망이다.

한편 문화창조아카데미는 향후 교육 커리큘럼 개발, 연구과제 발굴 등 각 대학들과 협력 방안을 모색해 콘텐츠 융합형 교육을 활성화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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