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왼쪽부터 맹상영 엔클라우드24 대표, 왕정옥 위해시 고신기술개발구 인민대표회 주임,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 손덕정 후운 지사장.

엔클라우드24(대표 맹상영)는 중국의 위해 지역에서 한아테크 유한공사를 설립하고 클라우드 및 IDC 인프라 서비스 ‘후운’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새롭게 설립한 중국 지사를 통해 국내 업체들의 진출을 돕고 한중 양국의 글로벌 교류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클라우드, 인터넷 데이터베이스 센터(IDC) 전문 관리를 비롯해 시장 환경 분석, 현지 채널 홍보, 기업 절차 대행 등 다양한 비즈니스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회사는 KT 유클라우드 비즈 총판을 비롯해 아마존 AWS 클라우드, SK IBM 소프트레이어 등과 협력하고 있다. 특히 한중 각각의 주요 클라우드 파트너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효과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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