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7일 암사동 커먼PC플렉스에서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6 코리아 태그매치’ 예선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태그매치 예선전은 12개팀이 참가하며 조별 리그(4팀 1조)로 경기가 치러진다. 각 조 1·2위 6개팀은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이와 함께 ‘블소 토너먼트 싱글’을 두 시즌에 걸쳐 실시한다. 싱글 시즌1은 오는 1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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