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모바일게임 ‘로스트 킹덤’이 300만 다운로드를 넘었다고 4일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 2월 론칭됐으며 한 달여 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또 두 달여 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이 같은 상승세 힘입어 현재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5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최근 공개한 3번째 캐릭터 마법사 ‘아크메이지’가 이목을 끌며 인기 몰이에 추진력을 더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 회사는 이후 경매장, 길드 콘텐츠 등을 선보이며 공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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