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는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창경궁을 찾아 문화유적지 청정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청정활동에는 임원 및 5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건물 내부 및 창살 먼지 제거 등의 문화재 보호 활동에 나섰다. 또 문화유적에 대한 교육과 한국 전통 성년식 '관계례'를 받는 등 역사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12년부터 문화재청과 협약해 문화유산 보호와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임직원을 동원한 문화재 청정활동 또한 매년 반기마다 실시해 이번으로 8번째를 맞이했다.

[더게임스 오준영 기자 rockmen50@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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