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스코리아(대표 박성철)는 내달 28일 서울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센터에서 ‘언리얼 서밋 2016 서울’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언리얼 서밋’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할 수 있다. 참가비는 학생 2만원, 일반인 4만원이며 내달 1일까지 등록할 경우 5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번 ‘언리얼 서밋’은 팀 스위니 대표를 비롯해 닉 와이팅 테크니컬 디렉터, 카메이 도시유키 캡콤 아트디렉터 등이 기조연설을 한다. 또 에픽게임스의 VR게임 시험판 ‘불릿트레인’ 제작 과정을 설명하는 등 언리얼 엔진에 대한 전방위적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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