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애니메이션 ‘또봇’ 최신 시리즈 ‘또봇 애슬론’을 활용한 영어교육용 어플리케이션 ‘하루한번 또봇 ABC’를 개발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또봇 ABC’는 4~5세 영유아 대상 알파벳 학습 앱으로 ‘또봇 애슬론’ 캐릭터가 등장한다. 또 장애물 치우기, 숨은그림찾기, 자동차 레이싱 등 간단한 게임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이 앱은 김희진 사이버한국외국어 대학교 TESOL 대학원 부원장이 콘텐츠 감수 및 기획에 대한 피드백을 담당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 앱을 올해 4분기 출시할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또봇’ ‘시크릿쥬쥬’ 판권(IP)을 활용한 교육용 앱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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