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왼쪽부터 박지원 넥슨 대표, 문대경 아이펀팩토리 대표.

아이펀팩토리(대표 문대경)는 넥슨 판교 사옥에서 이 회사와 ‘아이펀 엔진 공급계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게임서버엔진 ‘아이펀 엔진’을 넥슨 모바일게임 및 국내외 관계사,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외부 개발 업체의 프로젝트에 제공키로 했다. 또 상호 긴밀한 업무협력 체제를 구축해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아이펀팩토리는 모바일게임 개발에 특화된 게임서버엔진을 개발하는 업체다. ‘아이펀 엔진’은 복잡한 서버 구현 작업을 단순화해 모든 개발자들이 안전성과 성능이 담보된 서버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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