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는 21일 노트북 ‘씽크패드 X1 요가’ 판매를 시작했다.

‘X1 요가(14형)’는 투인원 컨버터블 노트북으로 카본 소재, 두께 1.67cm, 무게 1.27kg 등으로 설계됐다. 인텔 6세대 코어i7 v프로 프로세서 ‘스카이레이크’를 비롯해 풀HD(1920x1080) 또는 WQHD(2560x1440) IPS 디스플레이, 16GB DDR3 등이 탑재됐다.

이 제품은 360도 회전하는 디스플레이 및 수납 시 자동 충전되는 액티브 펜 등을 통해 다양한 사용 환경에 대응한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특히 액티브 펜은 2048단계 필압 인지가 지원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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