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7일 영어 교육용 프로그램 ‘오잉’을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보였다.

이 회사는 PC 클라이언트와 동일한 콘텐츠를 구현한 것은 물론 PC와 모바일 연동을 지원한다. 또 이를 통해 어휘 및 회화 등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잉’은 기존 어휘 노트의 확장 개념인 ‘오잉 노트’가 도입돼 학습 효율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 30초 안으로 한 문장을 말할 수 있도록 돕는 ‘1초 혀끝영어’ 교육법이 모바일로도 구현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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