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 모노리스가 투자 설명회 ‘디 엣지 2016 데모데이’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후 현재까지 성과를 점검하는 것은 물론 1기 입주기업을 위한 실전 투자설명회로 진행됐다. 특히 가장 많은 투자금을 받은 모노리스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 테마파크 조성 계획을 밝히며 대상을 차지했다.

한편 ‘데모데이’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 8개팀과 벤처스퀘어가 초청한 스타트업 3개팀이 참가했다. 또 설명회 이후 참여 기업들의 IR피칭 역량 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멘토링과 비즈니스 기회확보를 위한 네트워킹 파티도 이뤄졌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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