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왼쪽부터 김선일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장, 최기영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최고운영임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4일 과천 미래창조과학부 청사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회장 김선일)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타트업 및 개발자에 대한 지원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날 협약을 통해 실무·기술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실시, 지역 유망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등 7개 항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특히 오는 3월 열리는 글로벌 IT 경진 대회 ‘2016년 이매진컵’을 주요 협력 프로그램 중 하나로 삼고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업무협약 이후에도 기존 교육프로그램, 창업 및 스타트업 지원 행사들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또 전국창조경제협의회 및 협력 희망센터들과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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