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14일 자회사 어메이징소프트(대표 신희진)와 함께 네이버 클릭초이스 자동입찰 서비스 ‘CPC마스터’를 선보였다.

어메이징소프트는 최근 변경된 클릭초이스 제공 데이터를 반영해 입찰가를 다양한 기준으로 설정하고 시간대별 그리고 요일별로 자유롭게 입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특히 자사의 실시간 웹로그분석 서비스 ‘에이스카운터’와 연동되는 보고서 기능을 도입하며 편의성을 더했다.

이 회사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까지 제휴 광고 대행사를 대상으로 무료로 ‘CPC마스터’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