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왼쪽부터 강명신 문화창조융합센터장, 최기영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최고운영임원 부사장, 허민회 CJ올리브네트웍스 총괄대표 겸 CJ창조경제추진단장, 박용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 겸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1일 광화문 사옥에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문화창조융합센터와 함께 ‘2016 이매진컵’ 한국 대회를 공동 개최하기 위한 상호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한국MS는 공동 주최∙주관사들과 함께 행사 운영과 홍보, 설비 지원 등 행사 전반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의장 김선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와 협력해 지역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창구로 전국의 학생∙ 개발자 참여를 적극 유도키로 했다.

‘이매진컵’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전세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세계 최대의 글로벌 IT 경진 대회이자 학생들을 위한 IT 축제다. ‘2016 이매진컵’은 내년 3월 전세계 대학생들과 경쟁할 한국대표 선발전이 열린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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