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터넷 검색업체 바이두는 오는 2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비하이브 갤러리에서 모바일 사진 편집 어플리케이션 ‘포토원더’와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 하우스’ 간 콜라보레이션 연말 파티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바이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포토원더’에 새롭게 도입된 기능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 '에뛰드 하우스' 신제품 증정을 비롯해 뷰티 클래스, 메이크업 서비스, 래퍼 바스코와 키썸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바이두의 ‘포토원더’는 전세계 1억명이 넘는 유저가 이용 중인 모바일 사진 편집 앱으로 콜라주, 뷰티 효과, 아트 필터 등 다양한 기능이 지원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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