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파티게임즈 주가는 전거래일과 동일한 1만 3700원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지난 30일 나타난 하락세를 가까스로 막아낸 셈이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주부터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그나마 지난 30일 다시 나타난 하락세를 가까스로 막아냈다는 점에서 상승세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한편, 이날 파티게임즈는 온라인 웹보드게임 전문가로 알려진 김현수 다다게임즈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히며 본격적인 모바일 웹보드게임에 대한 사업 전개에 착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파티게임즈의 웹보드게임 '아이러브 맞고'가 이달 둘째 주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주가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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