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1일 시프트업(대표 김형태)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모바일 RPG '데스티니 차일드'의 티저사이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창세기전' 시리즈 및 '블레이드&소울'의 아트 디렉터로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의 첫 타이틀로 특유의 일러스트가 더해져 기대를 받아왔다.

넥스트플로어는 티저사이트를 통해 게임 내 대표 캐릭터 '다비'의 이미지와 함께 '데스티니스 데이 D-15'라는 슬로건을 공개하고 정식서비스 전까지 게임 내 다양한 이미지 및 서비스 일정 등 관련 소식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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