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S(대표 성운재)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 모바일게임 전문운영지원 사업’ 대상업체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2015 ‘EOS 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나인엠인터랙티브의 ‘얼티밋테니스’, 소프트맥스의 ‘트레인크래셔’ I&C소프트의 ‘판타지비트’ 등 9개 중소 게임업체다.

IGS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위탁을 받은 만큼 그간 성과와 개선점을 분석해 운영 서비스 전반을 지원할 예정이다.

IGS는 400여 명에 달하는 전문 인력과 16년의 노하우를 보유한 업체로 마케팅, QA, 데이터 분석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글로벌 인력은 물론 필리핀에 설립한 국제 고객 센터를 통해 다국적 서비스를 지원하며 중소 개발사 해외 시장 성공까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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