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오는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창조경제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주혁신센터는 매칭기업 카카오와 함께 ‘스마트 제주 위드 카카오’를 내세워 스마트관광 플랫폼 구축 현황과 명품 관광 콘텐츠, 농산물 O2O 비즈니스 등을 소개한다. 특히 현장에서는 카카오의 창조경제 서비스 사례 중 하나인 ‘트래블라인’과 ‘카카오파머 제주’를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이 박람회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창조경제위원회 소속 21개 부처 및 11개 경제단체가 주최하고 전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매칭기업이 참여하는 행사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