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일 오후 7시 ‘리니지’ GM(게임 운영자)이 진행하는 공식 방송 ‘리니지 스탠바이큐’를 통해 유저와 소통에 나선다.

이 회사는 이번 방송을 통해 오는 14일 업데이트 예정인 새로운 에피소드 ‘거대한 운명의 서막: 잊혀진 섬’을 소개할 예정이다. 방송은 ‘리니지’ 운영자를 지칭하는 '메티스'가 진행하며 커뮤니티, 콘텐츠, 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 전문 메티스가 참가한다.

이번 방송은 오는 25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아프리카TV 웹사이트 및 모바일앱, ‘리니지’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시청자 참여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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