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3일 삼성동 아프리카TV 스튜디오에서 온라인 FPS ‘블랙스쿼드’ e스포츠 ‘BSN리그 시즌2’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지난 대회 우승팀 루나틱하이와 복병 NID가 맞붙는다. 결승전은 5전 3선승제로 펼쳐지며 승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이 수여된다.

이 회사는 결승전에 앞서 유저가 뽑은 올스타들이 참가하는 사전 이벤트 매치를 가질 예정이다. 또 이날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 새로운 캐릭터 및 총기 선택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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