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짜릿한 신의 ‘손맛’ 최고
언제 어디서나 짜릿한 신의 ‘손맛’ 최고
  • 김용석 기자
  • 승인 2015.09.23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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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강추게임⑤] 낚시의 신…전세계 꾼들과 벌이는 한판 승부 ‘후끈’

 

컴투스의 모바일 낚시게임 낚시의 신은 작년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글로벌 다운로드 3000만 건을 돌파하며 컴투스의 글로벌 대표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쉬운 조작법과 방대한 낚시 콘텐츠, 꾸준한 업데이트 등은 게임의 장기 흥행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낚시의 신은 올해 초 인기를 끈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 어촌편의 흥행과 함께 인기지표가 상승하면서 낚시를 즐기는 중장년층 유저들에게 새로운 필수 어플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 작품은 추석 기간 중에 친척들끼리 모여 낚시의 손맛을 주고받는 데 제격이다.

 이전까지 낚시를 소재로 한 게임들은 대부분 전문성을 강조해 마니아층을 형성하는 데 주력한 바 있다. 이를 통해 PC 패키지 게임 시절 대물낚시광으로 대표되는 소수의 게임이 인기를 얻으며 선두주자 역할을 해 왔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낚시게임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전문성을 강조하면 유저 접근성이 낮아 흥행 자체가 힘들고, 게임의 접근성을 낮출 경우 게임의 전문성마저 희석돼 마니아층의 외면을 받기 십상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컴투스의 낚시의 신은 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작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 원터치로 모든 조작 가능

실제 취미와 관련되어 낚시는 사실상 손맛 하나를 위해 수많은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다소 불친절한 취미라고 할 수 있다. 특정 장소와 시간 등이 필요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조건이 갖추어진다 하더라도 낚싯대 선택과 줄 결합, 미끼를 꿰는 등의 제반 사항이 필수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낚시의 신은 이런 과정을 원터치 한번으로 축약시켜 언제 어디서든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낚시 입문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할 수 있는 낚싯대를 놓고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는 부분을 낚시의 신3초 만에 입질이 오도록 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디바이스 특유의 진동 시스템은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특정 상황과 적제적소에 맞게 유저의 촉각을 자극, 현실감 넘치는 상황을 더했다.

물론 편의성을 강조한 낚시의 신이지만 기본 시스템 자체가 낚시 지식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낚시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사람에게는 게임 자체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 작품은 게임 시작과 함께 친절한 튜토리얼과 스킬연습장을 제공해 게임과 낚시에 대한 빠른 이해를 돕는다. 특히 튜토리얼과 스킬 연습장을 통해 게임을 익히면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도 추가로 제공해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낚시의 신은 낚시 콘텐츠가 가지고 있는 생동감을 게임에 담아내기 위해 3D 그래픽을 활용하고 있다. 이는 자연스럽게 낚시의 묘미라고 할 수 있는 물고기의 움직임과 낚싯대의 꺾임, 물고기를 낚기 직전의 팽팽한 낚싯대 등을 그대로 묘사하게 됐고 유저에게 생동감 넘치는 낚시의 재미를 선사한다.

이런 3D 엔진과 함께 적용된 게임 내 물리엔진은 낚시의 신을 보다 현장감 있는 게임으로 만들었다. 게임의 플레이를 담당하는 조작법은 단순하지만 낚시의 세계를 묘사하는 물리엔진은 과학적인 측면을 강조해 게임성과 사실성 모두를 잡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전문가 눈높이에 맞추다

낚시의 신은 낚시의 전문적인 요소도 담아내 낚시를 처음 즐기는 유저뿐만 아니라 손맛을 아는 유저들에게도 메리트를 제공하고 있다. 릴의 기어비를 통한 각 낚싯대의 줄 풀림 거리를 시스템으로 구현해 보다 전문적인 낚시가 되도록 한 것이다.

여기에 유저와 물고기간의 밀당이 오래될수록 물고기가 몸부림치는 것을 시작으로 점점 지쳐가는 등의 행동 패턴을 재현해 실제 낚시를 즐기는 듯한 손맛을 제공한다.

또 바늘을 떨쳐내기 위해 물 위로 솟구치는 물고기의 바늘 털기 동작의 경우, 물고기의 특징 별로 세분화시켰기 때문에 유저는 게임을 즐기면서 다양한 물고기를 잡는 재미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낚시의 신은 이런 세부적인 낚시의 재미를 단순한 터치를 기반으로 한 조작법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은 또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낚시터뿐만 아니라 미국 하와이, 브라질 아마존과 함께 중국 전역에 걸친 낚시터를 배경으로 한 필드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TV를 통해 접할 수 있던 유명 황금 어장에서도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 각 지역별로 서식하는 260여 종류의 물고기가 제공되며, 유저의 게임 진행에 따라 모두 낚아 올릴 수 있는 목표가 제시된다. 특히 같은 종류의 물고기를 낚는다 하더라도 크기 등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월척의 꿈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꾸준한 반복 플레이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낚시의 신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등급별, 종류별로 새로운 물고기와 낚시터를 선보이고 있어 지루할 틈 없다. 현재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시즌2’ 콘텐츠가 적용된 상태이며,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물고기와 낚시터, 게임 모드와 시스템이 추가될 예정이다.

  # 새 물고기  업데이트 '풍어기'

이 작품은 기존 1인 낚시 게임들과 달리 매 시간마다 유저가 직접 참여하는 낚시대회를 제공, 경쟁 요소를 대폭 강화했다. 이는 단순한 조작법과 쉬운 시스템으로 쉽게 지루해질 수 있는 게임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유저는 낚시대회에 참가하기 전에 타깃미끼를 획득해야 하는데, 별도의 인앱 결제 없이도 해당 조건을 충족할 수 있다. 유저는 친구와 한 번씩 턴을 주고받는 1:1 이어잡기나 미끼 제작 시스템을 통해 타깃미끼를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회 방식은 복잡한 절차를 따라가거나 순서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 실시간으로 자신이 낚아 올리는 물고기의 기록이 자동으로 랭킹으로 기록돼 좁게는 친구와, 넓게는 전 세계 유저들과 경쟁을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컴투스는 지난 5월 시즌2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볼륨을 더욱 확장시키고 있다. 시즌2를 통해 선보였던 중국 양쯔강 낚시터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반응이 뜨거워 신규 유저가 대거 유입되는 효과를 보기도 했다.

여기에 최근 비밀 낚시터와 6성 장비 시스템을 추가해 보다 다양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비밀 낚시터는 1단계에서 7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단계별로 고유한 속성을 가진 물고기를 낚을 때 마다 기존 맵보다 더욱 풍성한 장비와 골드 등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6성 장비와 6성까지 장비를 진화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됐다. 장비 진화에는 같은 지역과 같은 별 등급의 낚싯대나 릴이 필요하며, 강화 단계가 높은 장비를 재료로 사용해 보다 강력한 파워를 얻을 수 있다.

 

 

<다 함께 즐기려면>

 20분간 발동되는 버프모드 최적 

유저는 낚시의 신을 플레이하면서 낚싯대 끝에 액세서리를 부착할 수 있다. 이는 낚싯대의 외형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성능적인 면에서도 업그레이드가 되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어종을 잡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장비는 진주가루로 강화할 수 있는데 강화 횟수에 따라 외형적 특수효과뿐만 아니라 월척을 낚을 수 있는 확률 역시 높아진다.

여기에 낚시를 진행하면 능력치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피버모드를 사용할 수 있는데, 20분동안 제공되는 이 모드를 통해 평소에는 획득하기 힘들었던 희귀어종과 대어들을 연이어 낚아올릴 수 있다.

또 주기적으로 리그별 랭킹을 통해 보상을 획득하는 방법도 있다. 상위권에 진입할수록 경쟁이 치열하지만, 경쟁 끝에 제공되는 보상 역시 두둑하기 때문에 게임 진행 및 업그레이드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다.

마지막으로 업데이트 시즌에 맞춰 진행되는 프로모션을 활용하는 방법도 좋은 팁이다. 프로모션 콘텐츠를 즐기면 추가로 낚시에 필요한 버프 아이템과 장비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어 월척을 낚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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