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업체 버킷플레이(대표 현호진)가 새로운 개념의 캐주얼게임 ‘블루 윈드 판타지’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낚시와 초밥을 접목시킨 독특한 장르를 보여주고 있다.  귀여운 캐릭터와 간편하면서도 새로운 플레이 방식이다.

이 작품은 또 모험을 좋아하는 소녀 ‘리나’가 어느 날 우연히 전설의 해양탐험지도 ‘방랑의 지도’를 손에 넣고 초밥재료를 찾아 항해를 떠난다는 내용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에따라 바다를 항해하며 낚시로 물고기를 잡아  즉석에서 초밥을 만들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 회사는 올해 안에 국내 및 해외 퍼블리셔를 독자 선정하고 내년 초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현호진 버킷플레이 대표는 “신생 업체지만 개발경력 10년 이상된 직원들이 모여서 만든 작품으로 완성도가 뛰어나다”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플레이방식을 구현하고 있어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병억 기자 bekim@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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