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인터랙티브(대표 김근철)는 1일 모바일게임 ‘아처왕’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선보였다.

활을 소재로 한 이 작품은 적의 공격을 좌우로 피하며 ‘크로스 헤어(조준점)’를 활용해 화살을 날리는 TPS형 액션 슈팅 게임이다. 쏘고 피하는 액션성에 아이템 및 캐릭터 육성과 같은 RPG 요소가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이 작품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법을 구현, 기존 PC 온라인 FPS를 즐기지 않은 유저들이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스테이지 진행을 비롯해 친구와 협력 플레이, 다른 유저와 PvP 등 다양한 모드를 갖추고 있다.

[더게임스 최현민 기자 gamechoi87@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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