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은 지난달 31일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 10층 컨퍼런스룸에서 콘텐츠 분야 창업 지원 프로그램 ‘메이커스 리그: 3D 콘텐츠 장기 워크숍’ 수료 및 시상식을 가졌다.

3D 프린팅을 활용한 창업을 계획 중인 창작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메이커스 리그’는 9주간 20개 팀을 대상으로 기초교육부터 시제품제작 실습, 크라우드 펀딩 등 융합형 교육이 이뤄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그동안 준비한 참가자들의 시제품 시연이 펼쳐졌으며, ‘크라우드 펀딩 점수’와 현장에서의 ‘실전 PT 평가점수’를 합산해 최종적으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이 선정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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