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오엔터테인먼트(대표 펙카 란탈라)는 1일 ‘앵그리버드’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보였다.

레드, 스텔라, 피그 등 작품의 대표 캐릭터가 등장하는 이 이모티콘은 24개 감정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지난 2월 론칭했던 ‘앵그리버드’ 카카오 버전이 약 한달 만에 9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큰 반향을 일으켰다”며 “또 이번 신작 '앵그리버드 2' 역시 전 세계적으로 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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