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윈(대표 신성철)은 글로벌 모바일 마케팅사 애드웨이즈코리아(대표 이선진)와 광고 플랫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따라 양사는 오윈의 새로운 광고 플랫폼 ‘오토비콘’을 통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애드웨이즈코리아는 전 세계 11개국 지사 기반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이 플랫폼 타깃에 맞는 다양한 광고를 제공하고 있다.
오윈의 광고 플랫폼 오토비콘은 현재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택시에 설치된 비콘을 통해 운전자와 승객의 상황을 파악, 차량 내 실시간 결제 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이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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