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업] 스텔라사가
[클로즈업] 스텔라사가
  • 이주환 기자
  • 승인 2015.08.25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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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슈팅RPG의 환상궁합 짜릿

중국 등 동남아 시장서 작품성 입증쉽고 재밌는 조작방식 상큼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최근 신작 모바일 비행 어드벤처 스텔라사가의 사전 등록과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 작품은 최근 주류가 되고 있는 모바일 RPGTCG가 아닌 비행 슈팅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새롭게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해당 작품은 국내 서비스 이전에 이미 중국에서 누적 다운로드 2억 건을 돌파하는 등 게임성과 흥행성을 검증 받은 작품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여기에 최근 시티앤파이터를 필두로 중국 게임들의 수준 높은 현지화를 보여주고 있는 넷마블게임즈이기 때문에 출시 이후 서비스 등에 관해서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스텔라사가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세계관을 기반으로 두고 있는 비행 어드벤처 게임이다. 모바일 게임 특유의 쉬운 조작감을 강조하면서도 동시에 화려한 그래픽과 다양한 성장요소, 풍부한 전투 콘텐츠 등 PC게임에 뒤지지 않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게임은 작년 뇌정전기(雷霆战机)’라는 명칭으로 중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로 시장을 확대해 누적 다운로드 2억 건 돌파, 중극 애플 앱스토어 무료 다운로드 및 매출 순위 1위 달성 등 게임성과 흥행성을 모두 검증 받은 바 있다.

 # 손가락 하나면 간단히 조정

스텔라사가의 전체적인 게임 시스템과 구성은 모바일로 여럿 발매된 바 있는 비행 슈팅 게임의 틀을 따르고 있다. 유저는 터치를 기반으로 한 게임 시스템에서 손가락을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자신의 전투기를 조작하게 된다. 이는 몇몇 가장 조이스틱을 제공하는 게임들과 비교해 쉬운 조작성을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비행 슈팅 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

기본적인 공격은 별도의 조작 없이 자동으로 진행되며, 폭탄으로 대표되는 필살 아이템을 사용할 때 별도의 터치를 통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 유저는 손이 많이 가는 조작이 아니라 기체 조종을 기반으로 한 게임 플레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유저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각각 전투기, 장갑, 미사일 보조무기로 분류되어 있는 장비를 관리할 수 있게 된다. 각 부분별 장비별로 공격 패턴을 바꾸거나 전투기의 체력을 늘려주고, 보조 미사일을 통해 추가적인 데미지를 강화하거나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장비를 마련할 수 있다. 특히 장비 별로 독창적인 특징을 보유하고 있고, 장비 역시 게임을 진행하면서 레벨을 올려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높은 등급의 장비만을 고수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장비를 선택해 게임을 전개할 수 있다.

현재 이 작품에는 총 4명의 파일럿이 존재한다. 파일럿은 각각 브레드’ ‘로시나’ ‘바릴’ ‘로이등이며 각 캐릭터별로 공격에 특화돼 있거나 보조 공격, 무기 성장 등 다양한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단순히 한 명의 캐릭터만을 가지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 3명의 부함장을 선택할 수 있어 게임을 보다 원활히 플레이하거나 이어서 플레이 할 경우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시스템적 장치가 마련돼 있다.

이런 다양한 시스템을 하나의 화면에서 사용하고 확인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스텔라사가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스텔라사가UI는 타 모바일게임에 비해 직관적인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단 한 번의 터치로 게임 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 도전모드 등 4개 모드 포진

이 작품은 비행 슈팅 게임과 육성 요소를 더한 만큼, 게임 내 제공하는 전투 모드 역시 타 작품과 비교해 다양하다. ‘스텔라사가는 크게는 4, 세분화하면 총 5개의 모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모드별로 게임 플레이 방식이 달라 새로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다.

먼저 도전모드는 게임의 일반모드라고 할 수 있는데, 주어진 챕터에 따라 싱글 플레이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챕터를 플레이 할수록 다음 챕터로 넘어갈 수 있는 권한이 생기며, 챕터의 클리어 점수에 따라 별점으로 표시된다. 특히 도전모드는 게임의 방식에 따라 하늘색, 노란색,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색깔 별로 각각 무제한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거나, 1일 전투 횟수가 정해져 있는 모드, 높은 난이도와 비례해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모드 등이 준비돼 있다.

보스 모드는 총 4개의 정거장(드라고, 시그너스, 페가수스 안드로메다 등)으로 구성된 게임 모드로 하루에 4회만 출입이 가능하다. 지역 별로 난이도가 나뉘어 있고, 난이도 별로 드롭되는 아이템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아이템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계산 하에 게임을 진행해야 한다.

랭킹모드는 친구 리그와 월드 리그로 나뉘는데, 동일한 조건을 두고 게임을 플레이 해 획득하는 스코어에 따라 등수가 결정된다. 이에 따라 유저는 실시간 플레이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경쟁을 할 수 있고, 특히 게임을 같이 즐기는 친구가 적더라도 월드 랭킹을 통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모드는 기존 스텔라사가의 모드들이 적들의 미사일을 피했던 것과 달리 맵 별로 존재하는 다양한 오브젝트를 피하며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방식이다. 유저는 이벤트 모드를 통해 운석과 레이저, 폭탄 등을 피하면서 기존 게임 모드와 다른 색다른 재미를 체험할 수 있다.

  스텔라사가는 혼자서 게임을 즐기는 방법뿐만 아니라 뜻이 맞는 유저들끼리 클랜을 구성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클랜 시스템은 다른 유저와 데이터를 공유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데 클랜 던전을 통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 여럿이 함께하면 혜택 '팡팡'

먼저 클랜은 생성하고자 하는 클랜장의 설정에 따라 다양한 가입 제한과 검색 등이 가능하며, 클랜 생성 및 활성화 이후에는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클랜 레벨을 상승시킬 경우, 클랜만 사용할 수 있는 추가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클랜만의 혜택으로는 스킬뿐만 아니라 클랜 던전 역시 존재한다. 클랜던전은 클랜원들이 진행할 수 있는 챕터가 별도로 제공되며, 클리어 여부에 따라 클랜 경험치, 클랜 골드, 소모푸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클랜 경험치와 골드의 경우 일정 수 이상 누적될 경우 클랜 상점에서 별도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어 새로운 캐릭터 성장의 방법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스텔라사가는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게임이지만 중국산 게임이라는 꼬리표 때문에 흥행에는 부정적인 인식 역시 존재했던 것이 현실이다. 특히 이같은 현상은 과거 시티앤파이터를 통해 경험한 바 있는 넷마블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 역시 여러 방향으로 준비 중에 있다.

먼저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게임에 대한 초반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사전 등록을 실시할 경우 게임 내 활용할 수 있는 유료 화폐가 제공되며, 추가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몬스터 길들이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과 문화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스텔라사가의 경우 비행 슈팅 게임의 형태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플레이 타임이 짧고 잠깐잠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모바일 RPG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 넷마블에게 자투리 시간에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추가해 다양한 라인업을 갖출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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