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왼쪽부터 이은복 SK플래닛 본부장, 이은준 XMD 이사, 김동빈 솔비포스 대표, 조성연 이비즈웨이 대표

SK플래닛(대표 서진우)은 11일 판교 사옥에서 솔비포스, 이비즈웨이, XMD 등 3개 POS 사업자와 제휴, O2O '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이에따라  POS 3개사의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는 전국 3만 5000여개 가맹점에 SK플래닛의 O2O 통합 마케팅 솔루션 ‘시럽 스토어’를 제공키로 했다.

또 가맹점주들은 별도의 추가적인 절차 없이 기존 POS기기를 통해 BLE광고, 모바일 전단, 쿠폰 등 SK플래닛의 다양한 O2O 마케팅 전략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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