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업체인 제닉스(대표 김병학)는 5일 엔씨소프트와 손잡고 게이밍 LED키보드 ‘스톰엑스 타이탄 아이온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제닉스 타이탄의 성능 및 내구성과 LED 기능 등의 스펙은  유지하면서 상판 디자인을 변경해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또 이 제품을 구매할 경우 ‘아이온’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아이템이 제공된다. 제공되는 아이템은 ‘달토끼의 소풍(탑승물가속) 의상 세트’와 ‘물빛 정령의 알(60일 사용)’ ‘초고속 바이크론(60일 사용)’ 등 3개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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