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대표 젠슨 황)는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1년 간 판매됐던 ‘실드 태블릿’ 8인치 제품에 대한 리콜을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실드 태블릿’에 내장된 배터리 과열로 인한 위험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자체 결정이며, 다른 엔비디아 제품에는 영향이 없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회사는 국내 리콜과 관련해 정부기관과 협의 하에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이 확정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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