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스튜디오629(대표 최현동)는 내달 7일까지 모바일게임 ‘우파루마운틴’ ‘우파루사가’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우파루의 모험’이  SBS-TV를 통해 방영된다고 28일 밝혔다.

대원미디어와 공동 제작한 이 애니메이션은 13편의 모험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게임 속 캐릭터 ‘우파루’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평화를 지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한편 NHN은 이에앞서 지난해 대원미디어와 게임 캐릭터 ‘우파루’를 활용한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애니메이션 외에 TCG, 만화, 스티커북, 스피드 팽이카 등 캐릭터 파생 상품 판매도 구상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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